[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쿠팡이 올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하는 ‘여성 패션 여름 빅 세일’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 패션 여름 빅 세일’은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쿠팡은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고객을 위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까지 여름 시즌 맞춤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5000개 이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역대급 스케일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코스테, 나이키, 폴로, 반스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여성의류, 패션신발, 액세서리, 속옷·홈웨어 등 각 카테고리별로 분류했다. 여성의류와 패션신발 카테고리에서는 데일리 의상부터 휴양지 감성을 담은 바캉스룩까지 최신 트렌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는 모자, 선글라스, 쥬얼리 등 기본 장신구는 물론 캐리어와 파우치 등 여행 준비 필수품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속옷·홈웨어 카테고리에서 편안한 착용감과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 제품을 소개한다.
기획전 내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 상품으로 준비했다. 쿠팡은 고객의 일정에 따라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바로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임스 퀵 쿠팡 리테일 패션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찾는 여성 고객이 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이번 여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모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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