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의도 등 업무지구 10분대, 신림역 상권 안정성 및 수익성 전망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48~68㎡ 99실, 공동주택 공급 52~75㎡ 29세대

'신림역 헤센 더 스타' 투시도.
'신림역 헤센 더 스타' 투시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신림역 초역세권의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확보한 주상복합단지 ‘신림역 헤센 더 스타’가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을 진행한다.

주상복합단지 ‘신림역 헤센 더 스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8층,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48~68㎡ 99실, 공동주택 공급 52~75㎡ 29세대 등 총 128세대와 상가 46호실로 구성된다.

‘신림역 헤센 더 스타’는 신림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확보했다. 단지는 2호선·신림선(5월28일 개통) 신림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에서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역(서울대)으로 이어지는 경전철 신림선이 지난 5월 28일 개통함에 따라 여의도 및 강남, 구로, 가산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서울 핵심 인프라를 누리는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롯데백화점(관악점), 롯데시네마(신림점),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신림동 별빛거리 먹자골목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이 자리한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상도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 풍부한 자연녹지를 확보하고 있어 쾌적하다. 이밖에 보라매(서울대)병원, 양지병원과 관공서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풍성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관악구는 지난해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신림지구중심 재정비 사업은 약 50만㎡ 부지 신림역 일대의 상업·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경전철 신설 역세권 주변을 근린상업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재정비 사업을 통해 신림역 일대는 서울 서남권 신성장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림역 헤센 더 스타’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더해진다. 지상 1층~3층, 46호실로 조성되며, 총 128세대규모의 입주민을 확실한 고정수요로 확보해 안정성 높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이 인접한 대로변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접근성으로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업종이 들어서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신림역 헤센 더 스타’ 상업시설은 서울 대표 저녁상권인 신림역 상권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수혜가 기대된다. 신림역 상권은 전년 대비 매출이 175억 원 이상 오르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서울지역 상권 10위권을 차지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새벽시간대에도 활성화된 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신림역 헤센 더 스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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