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태국어 등 6개 언어 지원, 론칭 이벤트 진행

컴투스가 개발작 크리티카 글로벌의 스팀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개발작 크리티카 글로벌의 스팀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컴투스 자회사 올엠이 웹3(web3.0) 게임 ‘크리티카 글로벌’을 스팀 플랫폼에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크리티카 글로벌의 스팀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최근 선보인 길드 간 경쟁 콘텐츠 ‘공성전’과 ‘이용자 간 대결(PVP) 토너먼트’ 등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크리티카 글로벌 스팀 론칭에 맞춰 내달 9일까지 특별 이벤트로 신규 사용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 출석보상과 70레벨 도달시 고급 재화를 포함한 아이템 패키지 등이 제공된다.

크리티카 글로벌은 PC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를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C2X에 탑재한 타이틀이다. 스팀 버전에서는 C2X 토큰 경제 시스템을 구성하는 신규 재화 ‘다이아몬드(Diamond)’와 ‘쿼츠(Quartz)’을 게임에서 획득 사용할 수 있고 유틸리티 토큰 ‘KRX’, ‘C2X’로 교환할 수 있는 전자지갑 ‘C2X스테이션’ 기능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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