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MTS, ‘M-STOCK’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에 발 맞춰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MTS, ‘M-STOCK’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에 발 맞춰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MTS, ‘M-STOCK’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에 발 맞춰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고객 누구나 M-STOCK에서 신청 후 미션 달성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이다. 미션은 총 3가지로, 마이데이터 가입 및 타사 계좌연결(미션 1), 주주 커뮤니티 가입 및 게시글 작성(미션 2), 출석체크 5회(미션 3) 등 3가지다.

이를 달성하면 최대 1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미션 1과 2를 같이 달성 시 선착순 10만명에게 10달러를 지급, 3가지 미션 모두 수행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0달러를 준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새로워진 M-STOCK은 고객중심으로 리다자인된 투자 플랫폼이며, 투자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M-STOCK 오픈 기념으로 최초 신규 고객에게 비대면 다이렉트 주식계좌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매수하면 투자지원금 최대 5만원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좋은 혜택으로 미래에셋증권의 첫 고객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한편,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M-STOCK 은 ‘투자의 모든 것(All about Investment)’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투자 상품을 원터치로 연결하여 24시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낮과 밤의 시간 변화에 따라 화이트/다크 모드 디자인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매매 가능한 시간에 맞게 최적화되는 홈 화면 등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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