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예약률 강원도가 26.5%로 1위
동해안 최대규모 인피티니풀 ‘윈덤 강원 고성’
생활숙박시설 관광객 마음 사로잡을 전망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올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해외 대신 국내가 더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청정자연을 갖춘데다 서울과 가까운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가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야놀자가 ‘미리보는 2022 여름 휴가 트렌드’에서 올해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국내 숙소 미리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국내 숙소 예약률은 117% 상승했다. 지역별 숙소 예약률은 수도권에서 자차로 이동이 가능한 강원도가 26.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주도(19.8%), 경기도(19.1%), 부산(18.6%) 등의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강원도는 바다와 산, 숲, 호수, 계곡 등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핑, 낚시, 요트, 카약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메카로 불려 가족, 단체여행,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들의 대표적인 휴가지로 꼽힌다.
강원도 고성 토성면 봉포리에 분양 중인 ‘윈덤 강원 고성’은 입지, 브랜드, 설계, 착한 분양가 등 다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세계 최대 호텔그룹 윈덤의 호텔 브랜드의 노하우와 품격이 고스란히 담긴다.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은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트랜드를 설계에 반영해 2룸 위주의 객실 설계 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 등의 고품격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품격 있는 고급 가구 및 가전 풀옵션의 편리함까지 갖췄다.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 되어 있어 낭만과 쉼이 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일부 타입에서는 오션+마운틴의 더블뷰가 가능하며, 마운틴뷰에서는 설악국립공원 특히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 투숙객은 고급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품격 높은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동해안 최대 규모인 28층 높이의 인피니티풀과 가족과 나만의 프라이빗풀에서 막힘없이 탁 트인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향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명한 관광지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도보 2분 거리에 봉포해수욕장이 위치하고 또한 천진해수욕장과 천진호, 봉포호를 비롯한 여러 곳의 호수, 설악산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파인리즈CC, 델피노CC 등 4곳의 골프장도 가까이에 위치해 관광객은 물론 골프 여행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윈덤은 2020년 6월 기준 9280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7400여개를 운영해 2위인 메리어트와도 차이가 크다.
세계 최대 호텔그룹 윈덤이 선사하는 리드워 프로그램도 주목을 끈다. 명실상부 세계최대의 호텔체인으로 럭셔리 등급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높은 호텔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윈덤은 풍부한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 8900만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윈덤 관계자는 "여행 업계의 다른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가치, 유연성 및 상환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계약자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윈덤 데스티네이션 회원권을 자유롭게 이용해 전 세계 9만5000개 이상의 호텔, 클럽 리조트, 숙박 대여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윈덤 리워드' 포인트로 전환하면 전세계 9200여개의 윈덤 호텔 및 리조트에서 풍성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2040년 이후 데스티네이션 회원권 반환 시엔 환불 및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분양 계약자들은 연 30일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이 되어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다. 인근의 A생활숙박시설은 원룸구조가 5억원대에 분양 중이지만, '윈덤 강원 고성'은 여유롭게 설계된 2룸 구조가 6억원대이다.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입지와 세계 랭킹1위 윈덤이 위탁운영하고, 차별화된 설계, 착한 분양가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