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충북 진천에서 선보이는 민간임대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높은 생활편의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충북혁신도시가 차량으로 약 8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의 인기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위치한 복합쇼핑몰이나 병원, 대형마트, 학원가, 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인기 생활권 대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특히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혁신도시에 인접해 기존에 조성된 도시의 인프라와 신도시에 새로 조성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충북혁신도시 내에는 병의원·약국, 마트·편의점, 은행, 영화관, 음식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생활체육공원 등 공공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2024년 말까지 종합병원(국립소방병원), 수영장, 헬스장, 공연장,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인근 합목리에 식당, 편의점, 카페 등 기본적인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친환경 생태호수공원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신척저수지가 연접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약 5분 거리에 진천IC가 있어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높은 생활편의성과 함께 산업단지 직주근접 단지로도 인기다.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약 2500명에 달하는 신척산단 근로자들의 독점적인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만의 기회 요인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임대기간 동안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계약 즉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전대도 자유로워 임대인이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을 수 있으며,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내 집 마련과 별도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임차권 프리미엄뿐 아니라 10년 동안 매월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상품이다. 10년 후 계약이 종료될 경우 분양우선권을 제공받거나 보증금을 100% 반환받을 수 있어 원금을 지킬 수 있는 보장자산이라는 점에서도 투자가치가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가성비가 좋은데다 지역 간 시너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혁신도시 생활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이 도시에 잘 조성돼 있는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는데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비규제 수혜는 물론 투자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B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39·51㎡ 총 67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39㎡ 502가구, 전용 51㎡ 177가구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VR영상으로 e-모델하우스를 공개 중이며, 이 외에도 마감재리스트, 전시품목, 분양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진천 힐데스하임은 전국 수요자들을 위해 서울과 진천에서 2개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진천 홍보관은 충북혁신도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