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연일 지속된 폭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마포대교가 물에 둥둥 떠있는 듯 보인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
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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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연일 지속된 폭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마포대교가 물에 둥둥 떠있는 듯 보인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