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상회가 가을을 맞아 요기요에서 전 메뉴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bhc 족발상회 매장. 사진=bhc그룹 제공
족발상회가 가을을 맞아 요기요에서 전 메뉴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bhc 족발상회 매장. 사진=bhc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족발상회가 가을을 맞아 요기요에서 전 메뉴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한 달 동안 배달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족발상회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족발과 마초족발 등 단품 메뉴를 비롯해 족발과 쟁반막국수를 함께 즐기는 세트메뉴 그리고 소고기국밥, 어탕칼국수, 족발비빔밥 등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까지 포함한 모든 메뉴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안되며 매장 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요기요에 입점함으로써 족발상회의 다양한 메뉴를 보다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다”며 “배달앱에 익숙한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강화로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핵심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