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동강시스타가 강원도 영월지역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지원에 나섰다.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김대훈군을 영월지역 골프 꿈나무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영월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 군은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선수로 등록돼 각종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쌓는 중이다.
하지만 개인레슨을 비롯해 연습라운딩과 각종 장비를 구비해야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지역사회 후원 없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에 동강시스타는 선수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라운딩을 매주 1~2회 동강시스타CC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정환오 동강시스타 대표는 “주니어 골프선수로서 미래가 촉망되는 영월지역 선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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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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