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오는 12일은 중국과 홍콩이 휴장이다.
해외 휴장일에는 주문이 불가하나, 환전, 계좌개설, 실시간 시세 사용신청 등의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데스크 운영과 동시에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1일까지 ‘신한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총 4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 스탁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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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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