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담당관경찰 사진,연락처부착

[서울와이어 광주ㆍ호남본부 김도형 기자] 안전한 도시와 주민 불감증 해소를 위해 ‘마을안심 담당경찰관’ 제도가 시행 되고 있어 지역민의 ‘따뜻한 동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경찰청 강진경찰서(총경 위동섭)는 ‘따뜻한 동행’ ‘주민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마을안심 담당관’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 하고 있다.

‘따뜻한 동행’ ‘마을안심 담당경찰관제도’는 전남경찰청 관할 강진경찰서장 필두로 5~6개 마을 주민 약 200여명을 전담하는 경찰관을 지정하여, 마을회관 입구에 담당경찰관 사진과 연락처를 부착 했다.

‘마을안심 담당경찰관제도’가 지역민의 친숙(親熟)함 과 친근(親近)감을 주고 담당 경찰관과 수시로 통화하여 범죄예방과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범죄 발생율이나 검거율의 감소에도 주민들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아 주민 체감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충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위험 요소를 찾아 선제적으로 제거 하고 강진경찰서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 경찰관들이 마을 안심 경찰관이 되어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최일선에서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위동섭 강진경찰서장은“‘마을안심경찰관제도’ 시범운영 기간중 제복입은 경찰관을 볼 때 마다 친숙(親熟)함 과 친근(親近)감이 들고, 주민들이 안전한 경제할동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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