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 보장 균수 2배 증가, 아연 추가로 성분 강화

종근당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락토핏 골드'. 사진=종근당 건강
종근당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락토핏 골드'. 사진=종근당 건강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종근당건강이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 전 제품 리뉴얼에 나서며 ‘락토핏 골드’, ‘락토핏 코어’를 업그레이드 해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락토핏은 락토핏 베베, 키즈, 뷰티, 코어, 골드, 슬림 등 생애 주기와 성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설계한 맞춤형 유산균을 제안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락토핏 골드는 연령별, 대상별 장내 환경을 분석·설계해 제조했으며 아이와 성인이 함께 먹는 유산균 제품이다. 락토핏 코어는 유산균 코어 강화 특허기술인 '프롤린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종근당은 락토핏 골드와 락토핏 코어의 보장균수를 2배 증량하고, 아연을 추가해 성분을 강화했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패키지를 적용해 락토핏의 친근하고 익숙한 이미지도 강조했다.

락토핏 골드, 락토핏 코어를 시작으로 락토핏 전 라인은 순차적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며 품질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은 자체 기술력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왔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품질 강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라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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