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브카운티 투시도.
제주 레브카운티 투시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상품성과 입지가 우수한 동시에 서귀포 일원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가 신규 분양을 앞둬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서귀포시 강정동 일원에 계획된 친환경 주거타운 ‘제주 레브카운티’다. 

단지가 자리한 서귀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매력을 앞세워 제주도 내에서도 주거지역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풍부한 관광 인프라 역시 서귀포시의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범섬, 올레 7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 다양한 유명 관광지가 서귀포시 내에 자리해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클럽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킨스쿠버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다.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및 쇼핑센터 등이 위치해 여가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서귀포시 일원을 배경으로 굵직한 개발 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신공항,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향후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제주 서귀포시 일대 부동산 상품이 급부상 중이다. 제주 레브카운티 역시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 레브카운티는 대지면적 1만2058㎡, 건축면적 2227.7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형생활주택(연립형)이다. 구성은 국민주택 규모인 84㎡ 단일평형 총 64세대로,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내 집 안에서 탁 트인 바다와 청량한 한라산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아래에서 위쪽으로 높아지는 경사지형의 장점을 고려한 자연 연계형 단지 설계를 적용, 쾌적함과 조망을 극대화해 입주 시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며, 단지 최상층에는 실사용면적이 넉넉한 펜트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지하 주차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해 아이들이 지상에서 안전하게 뛰놀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주민들과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산책로와 연결된 다양한 휴식공간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계획됐다.

제주 레브카운티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된 것도 주목해야 한다. 먼저 일주로, 중산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가까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과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인근 지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잘 갖춰졌다는 평이다.

대신중학교, 법환초등학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등이 근거리이며,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제주영어교육도시도 근거리로, 다수의 국제학교로 통학하기도 좋다.

여기에 생활편의를 극대화해주는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병·의원 등이 인근에 들어서 있고 농협, 하나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등 각종 금융기관도 인접해 있다.

한편 제주 레브카운티 현장을 방문하면 공사진행 상황과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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