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Rubber Duck)'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6년간 전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이후 8년만에 다시 전시된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힐링과 기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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