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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기상청

[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개천절인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 3~6시부터 오전 6~12시 사이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남부, 경남권 5~30㎜의 비가 예상된다. 전북 북부, 울릉도와 독도는 10~60㎜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최저기온은 17~23도,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속초 17도 ▲동해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세종 21도 ▲천안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여수 23도 ▲완도 21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안동 19도 ▲부산 22도 ▲진주 20도 ▲제주 20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속초 24도 ▲동해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천안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여수 26도 ▲완도 27도 ▲대구 27도 ▲포항 28도 ▲안동 26도 ▲부산 27도 ▲진주 27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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