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는 자회사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가 중국 낙양노통농업장비유한공사와 32억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골든센츄리는 또 다른 자회사인 '금세기(강소)지능과기유한공사'가 산동창발공무유한공사 및 건호현용지에대외무역유한책임공사와 각각 14억7000만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이들 공급계약 3건의 계약액 합계는 약 61억원이다.이는 2017년 전체 매출의 17.48%다.
계약기간은 3사 모두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앞서 골든센츄리는 전날 중국 자회사를 통해 총 49억2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오션브릿지는 이날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와 13억6천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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