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2018년 천연가스 판매 3621만9천 톤 기록... 전년비 12.6% 상승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만9천 톤을 기록, 전년 대비 12.6% 상승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동절기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1839만 톤 대비 7.7% 오른 1981만3천 톤을 기록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와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1377만3천 톤 대비 19.1% 오른 1640만6천 톤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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