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오션뷰, 남쪽 오름뷰의 더블 조망권 갖춘 친환경 힐링 아파트 단지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제주 애월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엘리프(ELIF) 애월’이 오는 25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우수한 입지 확보로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엘리프 애월은 제주 애월읍 애월리 일원에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이다.
지상에 차 없는 안심단지 설계를 적용해 소음과 매연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 또는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북쪽 오션뷰, 남쪽 오름뷰의 더블 조망권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며, 단지 바로 앞에 제주올레길 15코스가 지나 여유로운 제주 환경을 즐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갖췄다. 엘리프 애월 입주민이라면 일주서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애월근린공원, 곽지해수욕장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쾌적한 제주살이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게다가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등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줄 각종 생활편의 시설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애월근린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국제문화 복합단지(예정) 등 다수의 문화시설도 근거리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육 여건을 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엘리프 애월 가까이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것.
제주 엘리프 애월 분양 관계자는 "애월 중심부에 단지가 위치한 만큼,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며 “분양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만큼, 견본주택을 통해 엘리프 애월의 차별화된 메리트를 고스란히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담당하며,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는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