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및 보훈 프로그램 일환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2월 23일, 3월 24일 두 번에 걸쳐 취업준비생 대상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채용 활동과 박물관의 전시·교육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이벤트로 취업준비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가 대상은 한국예탁결제원 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이다.
△직업진로지도 전문강사의 특강 △예탁결제원 인사 담당자의 예탁결제원 업무설명 및 취업준비 필요사항 안내 △자본시장 역사 고찰을 위한 증권박물관 견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2월 23일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3일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3월 24일 열린다. 신청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탁결제원은 보훈 프로그램 일환으로 1사 1병영 관계를 맺고 있는 보병 제9사단(고양시 소재) 전역 예정 장병들에게 '사회로의 새 출발에 대한 마음가짐과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안내'와 '금융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등 특강을 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 장병에게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데 대한 격려로 기념품을 지급한다.
press@seoulwire.com
김빛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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