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 껏 기대를 줬던 코나 아이어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영상을 14일 공개하고, 23일부터 1,700대 한정 수량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 국내에는 1,700대를 배정됐다. 현대차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출시일 이전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해 말 공개한 예고편 영상에 이어, 위기 상황에 날아오는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 수트가 된 듯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등장하는 마블 영화 같은 연출의 디지털 영상을 14일에 주요 디지털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마블사에서 특별 제작한 15만원 상당의 기프트 (마블 에디션 차량용 공기청정기, 한정판 도서, 토니스타크 감사 서신)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0명(동반 1인 포함)을 선정해 3박 4일 홍콩 마블 익스피리언스 투어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차량 전시와 함께 영화 속 히어로처럼 연출해볼 수 있는 타임 슬라이스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달 15 일(금)까지 전국 6곳 지점에서 특화전시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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