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CJ푸드빌은 내달 28일까지 계절밥상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샐러드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중·고·대학생은 평일 점심 1만2900원(정가 1만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정가 2만3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전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점포는 제외이며, 자세한 내용은 계절밥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할인 및  타 쿠폰, 타 할인 중복은 불가하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계절밥상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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