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코위버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자사 토지와 건물을 부동산개발업체 엠엠디 어소시에이츠에 양도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06억5000만원이며 이는 2017년 말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17.4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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