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유연석이 만든 카야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tvN ‘커피프렌즈’에서 소개된 카야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지난 첫 방송에서 유연석은 프렌치토스트 주문이 들어오자 유연석은 아낌없이 재료를 넣어 요리에 돌입했다. 버터가 듬뿍 넣어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연유를 붓고 비장의 메뉴 귤카야잼을 올렸다.

 

손호준은 손님에게 프렌치토스트를 내놓으며 “이게 우리나라에는 없는 귤카야잼이에요”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셰프 유연석 역시 “이게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잼인데, 코코넛 밀크랑 코코넛 슈가랑 해가지고 만든 거에요. 저희는 조금 다른 게 귤을 갈아 넣어가지고 직접 만들었어요”라고 전했다.

 

귤 카야잼은 유연석과 손호준이 백종원에게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계란과 코코넛 슈가, 코코넛 밀크를 믹서기에 갈고 50분 동안 중탕으로 끓여냈다.

 

또 기존 카야잼에 귤즙을 넣어가며 50분여간 중탕하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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