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체리블렛의 멤버 채린과 레미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과 유주, 해윤과 메이, 보라와 코코로에 이어 11일 채린과 레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린과 레미는 각각 분홍색 배경에서 빈티지한 분홍 전화기와 팩 게임기 소품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게임 아케이드를 배경에선 개성이 드러나는 착장을 한 채 확연히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FNC에서 6년여 만에 야심차게 론칭하는 걸그룹 체리블렛은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뤄졌다.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은 'Q&A'다.
체리블렛은 오는 21일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kimar@seoulwire.com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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