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선우정아가 넘치는 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선우정아의 출연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노래를 부탁했다.
정재형은 이 중에서도 ‘봄처녀’를 부탁했다. 선우정아는 “그 곡이 반주빨이 생명인데”라고 난처해 하면서도 곧 가벼운 허밍으로 반주를 맞추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선우정아의 노래에 스튜디오는 빠르게 빠져 들어갔다.
한편 ‘봄처녀’는 홍난파의 가곡 ‘봄처녀’의 한 구절이 녹아들어 있는 곡으로 지난 2015년 3월 발표된 곡이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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