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트웰브가 민재휘준, 유라의 기록을 넘어섰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에는 높은 득표를 기록하는 트웰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웰브를 비롯한 스타 원석들은 생방송에 진출할 TOP5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더팬' 트웰브

 

8팀은 현장 관객 투표에서 많은 팬을 확보해 순위 쟁탈전을 거쳐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도록 되어 있었다.

 

앞서 민재휘준 327표, 유라 237표를 기록한 가운데 트웰브는 441표를 기록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유희열은 “이 정도 반응 나올 줄 알았어요?”라고 물었고, 트웰브는 “전혀 몰랐다”라고 얼떨떨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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