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 퍼스트힐 투시도. 자료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 제공
남원주 퍼스트힐 투시도. 자료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1·3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무주택 요건 완화 등 정부의 규제 완화책과 금리 인하 기조로 매수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신규 공급 물량의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하지만 추가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아직 변수가 많기에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층이라면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현재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남원주 퍼스트힐’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입주 전 수분양자가 계약해지를 원할 시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계약금안심보장제를 실시하며 토지사용권한 80% 이상 확보, 관할 시군구에 신고 및 모집필증 득으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가치 상승에 대한 가능성 또한 품었다. 올해 준공 예정인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2027년 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 개발호재가 포진해 있어 미래 전망이 밝다.

단지 앞 북원로, 19번국도 흥업나들목 교차로, KTX 중앙선 원주역, KTX·경강선 환승 서원주역,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영동고속도로 만종JC,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JC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시내외 어디로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원스톱 인프라를 통해 불편함 없는 생활 역시 보장된다. 인근 이마트(차량 4분대), 남원주 하나로마트(차량 2분대), 흥업면행정복지센터(차량3분대) 및 반경 7㎞ 이내 법원·검찰청, CGV,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세브란스병원, 원주시청, 종합운동장 등이 자리한다.

배산임수 지형으로 자리한 백운산과 매지천을 비롯해 매지공원, 무궁화공원, 흥업쉼터, 흥업둘레길, 매지순환둘레길, 백운산 자연휴양림, 오크밸리 골프장&스키장, 인터불고원주 GC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총 1234세대에 74, 84A·B 3개 타입을 적용한 해당 단지는 지상에는 차량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필로티 구성, 4베이 구조, 가변형 벽체·알파룸·펜트리, 실내환기시스템, 친환경마감재, 이코노믹시스템, 통합 네트워크, 원격검침, 무인택배시스템 등 편리한 시스템과 시설 도입도 눈에 띈다. 실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단지 내 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어울림마당, 스텝가든, 그늘목가든, 주민운동시설 등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남원주 퍼스트힐’은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고, 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이 시행하는 전국 최초 협동조합형민간임대 조합원 모집 사업지로 안정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사업지와 사전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다.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조건이 없으며 조합원 가입 후 임차 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 또한 가능하다.

조합원 신청 및 선착순 모집은 사전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 및 사전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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