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얼굴창조전' 공식 포스터 (사진= 아담스페이스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국내 최초 분장콘텐츠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전'은 졸업 및 입학시즌과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객들을 위해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 입학 및 졸업생들도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본인에 한해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관람객이 꾸준히 전시장을 찾고있는 만큼 4인 기준 가족관람객 중 졸업 및 입학생이 있을 경우 현장 구매시 당사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의 얼굴창조전'은 조태희 분장감독의 17년 한국 영화의 분장이 기록됐다. 한국영화티켓 소지자에게도 현장판매시 5천원 할인혜택을 준다. 단, 티켓 1매당 1인에게 할인혜택이 있다.

 

또한 전시장의 위치가 외국인과 한복착용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인사동인 점을 고려해 현장판매시 한복 착용 입장관객에게는 5천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영화의 얼굴창조전'은 오는 4월 23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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