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30~40대 중심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원룸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별로 임대수익률 편차가 크기 때문에 숨은 진주를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구 오류동역은 최근 연수익률 6~9%의 안정적인 임대시장의 흐름과 지역가치를 상승시켜 줄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려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역세권에 입지한 오피스텔이 조성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47㎡, 총 27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18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플러스 알파 공간 확보로 개방감을 높인 설계를 적용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었고,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규제가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풍선효과 및 2018년 구로구 구정(행복주택사업, 지역정비사업) 등에 힘입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오류동 칸타빌레5차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약 1.5배 넓은 면적을 확보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 세대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각 세대별로 LG스타일러와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기쿡탑, 대형붙박이장과 회전식 수납책상 등 기본 주거 시설과 더불어 계단 하부 수납공간, 현관신발장 등 1인가구의 생활 편의를 더욱 높여줄 옵션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편리한 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로부터 도보 3분 거리에는 오류동역이 위치해 있어 1호선을 이용해 인천과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경인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광역 도로망이 위치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며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가 위치한 오류동 인근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종사자 16만 여 명과 성공회대, 한영신학대, 동양미래대, 유한대 등 대학교가 사업지와 인접해 있어 공실률 위험이 적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000가구 이상의 뉴스테이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임대수요가 더욱 탄탄해지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17번지 백상스타타워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분양 및 자세한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홍보관 방문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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