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캡쳐화면]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월9일 어제 밤 8시부터 시작한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온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지상파 3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 방송된 ‘평창 동계 올림픽 생중계’ 방송 전국 시청률 합은 40.9% (KBS 21.3% , SBS 12.7% MBC 6.9%)로 총 784 만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개막식 중 김연아가 성화 점화를 하는 순간 시청률은 지상파 3사 합 52.5 %까지 상승하며 시청률 최고를 기록, 총 1천7만명으로 집계되어 전국민이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연아 성화 점화 순간 평창이 속한 강원도 시청률은 무려 71%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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