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스웨덴의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 샬로테 칼라(31)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샬롯테 칼라 경기모습<사진=KBS 캡쳐>


샬롯테는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15㎞(7.5㎞+7.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40분 44초 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눈 쌓인 들판을 달려 빠른 시간 내에 완주하는 경기로, 경기 코스는 오르막, 평지, 내리막 비율이 1/3씩 구성돼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는 클래식과 프리 주법을 사용하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6개 종목, 여자 6개 종목 등 총 12개의 종목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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