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화면캡처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22·한국체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한국대표팀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임효준은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함께 결승에 나선 1500m 랭킹 1위 황대헌(19·부흥고) 선수는 코너를 돌던 중 넘어지며 안타깝게 메달을 거머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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