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삼성화재는 2월 12일자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이범(56) 일반보험본부장과 장석훈(55) 인사팀 담당임원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동시에 전무 4명, 상무 8명이 승진했다.


현장중심,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경영혁신 부분에 여성 임원을 발탁해 회사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승진자 명단


[부사장] 

△이범 △장석훈


[전무] 

△남대희 △배태영 △이두열 △이상봉


[상무] 

△김일평 △김준하 △남재욱 △노현호 △이규용 △임규삼 △최성연 △한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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