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삼성생명은 2월 12일자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6명, 상무 8명 등 총 16명을 승진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금번 인사에서는 전무 이상 고위임원의 승진을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자 했다"며 "조직의 유연함과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인력 승진 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2018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승진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김학영 △이승재


□ 전무 승진

△김용관 △박종문 △반기봉 △임범철 △조일래 △최인철


□ 상무 승진

△고상희 △고혜진 △김태선 △박종진 △서우상 △송상진 △윤광호 △조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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