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지진희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주연을 맡은 지진희의 팬클럽이 쌀기부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진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에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 미스티 첫 방송... 열심히 찍었습니다. 재밌게 보시구요.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진희가 게재한 사진에는 지진희의 독사진과 함께 '배우 지진희 공식 팬카페 지사모 - 지진희 300kg'이란 글귀가 쓰여 있다. 이 외에도 지진희의 중국팬이 20kg, 일본 팬클럽이 50kg, 지진희 홀릭서 20kg의 쌀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또다른 '미스티'의 주연인 김남주 역시 일본 팬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쌀화환 100kg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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