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인접하여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면적 251평의 규모로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최대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현재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를 전시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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