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공모가 2만6천원 확정, 16~17일 청약

 

 웹케시의 공모가가 2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웹케시는 지난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 진행결과  공모가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모액은 252억원 규모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6∼17일 진행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9만4천주가 배정된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공모주 청약후 오는 25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웹케시는 금융기관과 기업시스템을 연결하는 B2B 핀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이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77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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