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월 한달간 ‘쉐보레 럭키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럭키골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쉐보레는 최대 300만원의 파격적인 차량 인하를 진행하고, 하나캐피탈은 저금리 콤보·무이자할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하나캐피탈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더 뉴 스파크(LS 베이직 M/T, 72개월 할부 기준) 월 10만원 대 △말리부(E-Turbo 퍼펙트블랙 Premier 프라임 세이프티, 72개월 할부 기준)/더 뉴 트랙스(1.6 디젤 Premier, 72개월 할부 기준) 월 20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하나캐피탈은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에 저금리 금융상품과 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간편시스템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저금리, 장기할부, 무이자할부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콜라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의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한 손님 중심의 쉐보레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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