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푸마(PUMA)가 축구화 '퓨처(FUTURE 19.1)'와 '푸마 원(PUMA ONE 19.1)'을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 받은 컨셉으로 새롭게 공개했다.

 

게임에서 캐릭터가 아이템이나 무기에 따라 파워 업(Power Up)하는 순간이 있는 것처럼 푸마의 '파워 업 팩(POWER UP PACK)'을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의 주인공이 된다는 컨셉을 축구화에 담아냈다.

 

'퓨처'는 자유로운 레이스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 푸마 만의 고유 기술인 넷핏(NETFIT) 시스템이 강점인 축구화다. 특히 넷핏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적용된 에보니트프로(evoKNITpro) 소재가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줄 뿐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레이싱을 지원해 한층 더 견고하고 탄탄한 핏을 제공한다.

 

'푸마 원'은 착용감과 스피드, 터치감을 하나에 담아 낸 푸마의 또 다른 대표 축구화다. 상단 레이스 주변에 적용된 퓨즈핏 테크놀로지(FUSEFIT technology)가 조임 조절 기능이 있어 안정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한편 푸마 '파워 업 팩'은 국내에선 황의조(감바 오사카), 김진수(전북현대), 염기훈(수원 삼성) 등이, 해외에선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FC),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등이 착용한 모습을 그라운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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