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케쳐스X원피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스케쳐스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케쳐스 X 원피스' 에디션은 스케쳐스의 대표 청키 슈즈 '딜라이트 3.0' 제품과 원피스의 '정상결전'을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요소를 적용해 완성됐다.

 

딜라이트 3.0 원피스 한정판 제품은 루피와 에이스, 징베, 보아 핸콕, 트라팔가 로우, 검은 수염 티치 총 6개의 대표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인솔에는 캐릭터 각각의 그래픽이 삽입돼 캐릭터별 개성을 강조했으며, 정면 베라 부분에는 해적 스컬 마크가 적용됐다. 

 

스케쳐스는 원피스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스케쳐스 X원피스' 에디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원피스 피규어와 발매트, 쇼핑백이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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