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JYP Ent.(JYP 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트와이스 데뷔 이후 약 4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데뷔중리나는 기대감에 15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는 전 거래일보다 6.47% 오른 3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3250원까지 올랐다.

   

JYP  새 걸그룹  유력 멤버로는 JTBC '믹스나인'으로 얼굴을 알린 신류진, SBS '더 팬'의 황예지, 엠넷 '식스틴'에 출연한 이채령 등이 거론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JYP Ent.에 대해서 트와이스의 일본 돔 투어, 신인 걸그룹 데뷔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3천원을 유지했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트와이스가 작년에 흥행 파워를 확인했으며 오는 2월 중순 데뷔 예정인 5인조 신인 걸그룹 추가로 수익화 가능한 라인업이 확대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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