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MDK 제공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설 연휴도 중반에 들어선 지금, 집안에서만 있기 지루한 이들은 가구 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으로 북적이는 대형 쇼핑몰이나 영화관보다는 훨씬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기간에는 연휴 및 주말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매장이 많기 때문에 이 시기를 활용하면 값비싼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평소 가격 문제로 직구나 공동구매를 해왔다면 이 기회에 검증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에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 시흥점이 미국의 템퍼 실리 인터내셔날의 주요 브랜드 중 이월 상품이나 전시품 모델을 최대 60~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주 이벤트 시작 첫 주에만 100여 팀이 방문했다. WMDK 측은 총 28가지 종류 139개의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므로 언제 종료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매를 원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WMDK는 미국 수면 전문협회인 ssa의 회원사로 활동 중인 업체로, 여러 수면 매트리스 기업들의 다양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 등을 체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매장에서는 전문가가 상시 대기해 소비자들의 1:1 맞춤 상담 및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WMDK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고급스러운 수입 매트리스도 보고 인테리어 관련 팁도 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할인 이벤트의 경우 한정수량으로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인 만큼, 수입 매트리스 구매를 원한다면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WMDK 시흥점 외 다른 매장에서도 매트리스 직구, 공동구매보다 저렴한 가격의 ‘미국 현지가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MD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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