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인터내셔널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감성인터내셔널'의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바이감성'이 블루투스 스피커 'SOUNDFLO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OUNDFLOW'는 오디오 솔루션 전문 업체 WAVES의 음향기술 MaxxAudio이 적용된 최신 블루투스 4.2칩셋을 사용하여 정격 20W의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연결을 보여준다. 특히, AAC, FLAC 등 고음질 코덱의 탑재로 원음의 생생한 전달이 가능하다.


더불어 차별화된 IP67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캠핑용, 욕실용, 자전거 거치용 등 물에 닿을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4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12시간 연속 재생 및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며, 체온을 감지하는 LED 패널 및 제품 옆면의 다용도 고리를 사용한 다양한 활용, NFC 등 편의 기능도 뛰어나다.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포근해지면서 캠핑, 나들이 등 외부에서 노래가 필요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블루투스 스피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SOUNDFLOW의 높은 방수 등급과 출력으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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