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한국 외식시장이 포화 상태에 놓인 가운데 지나친 경쟁으로 폐점하는 외식업체들도 늘고 있다.
여기에 지나치게 높은 월세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상승 등이 외식업 지속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은 자연스레 가격 부담이 없는 소자본 창업으로 향하고 있으며 서민형 아이템으로 업종전환을 고려중인 창업주도 늘어나고 있다.
처음 창업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여러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각별히 검토하고 브랜드를 선별해야 한다.
오픈 후 안정적인 운영과 예비 창업자의 손쉬운 운영 매뉴얼, 경쟁력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잘 선별해야 한다.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소자본 창업은 물론 약 33㎡(10평)의 소규모 매장으로 1인 창업도 가능한 비에프 리테일의 ‘사골먹은감자탕’이다.
권리형성이 낮은 주거 상권에 적합한 브랜드로 테이블이나 의자 등이 없는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며 소규모 브랜드인 만큼 운영 시스템이 간소화돼 있어 관리가 쉽고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것이 이 프랜차이즈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골먹은감자탕’은 가맹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류를 공급함으로써 기업과 가맹점이 동반성장하려는 일관된 정책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에프 리테일 관계자는 “2019년 최저임금 상승과 물가불안 심화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가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사골먹은감자탕은 감자탕, 뼈해장국 외에 여러가지 메뉴구성으로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프리테일의 계열사 비에프푸드는 ‘사골먹은감자탕’ 외에도 ‘육회먹은연어’, ‘닭발먹은새우’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외식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에게 공정한 비용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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