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개그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황제성 키워드가 온종일 포털 실검을 강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바보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톱을 달리고 있는 인기 개그맨 황제성이 '뇌섹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연예계 브레인들만 출연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황제성이 고등학교 시절 '전교에서 이름을 날린' 우수한 성적을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슈가 이슈를 낳고, 키워드가 키워드를 낳는 형국이다.

황제성의 최고 성적은 '전교 6등', 특히 수리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 같은 성적을 바탕으로 전교회장과 부회장을 맡았으며, 이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다.

평소 그에 대해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1인치가 공개된 것.

서울 성균관대는 일명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만큼이나 입학의 문이 높은 곳.

무엇보다 황제성은 '고3' 시절 1년 동안만 공부에 '올인', 이 같은 성적을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82년 생은 그는 '역대급 동안'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 '바보' 연기를 선보인 황제성이었기에 그의 '반전 뇌섹미'는 15일 각종 sns 온라인에서 큰 화제몰이 중이다.

누리꾼들은 한 목소리로 "황제성 다시 봤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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