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서울시 구로구는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이 즐비한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깔깔거리, 최첨단 뮤지컬 전용 극장과 복합 편의시설로 트랜디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디큐브아트센터, 서울광장 8배 규모에 1,700여 종의 수목과 화초류가 어우러진 서울시 유일한 시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과 고즈넉한 분위기의 낭만과 운치가 있는 항동 철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아 각종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특히 구로동 랜드마크인 깔깔거리는 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상당한 기업들과 아파트형 공장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점심시간 점심 특선과 저녁 시간 저녁 모임, 회식 장소로 선호하는 맛집을 찾는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 때문에 까다로운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검증된 이색 맛집들이 많다.
그중에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깔깔거리에 위치한 ‘옛날마차’횟집은 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연산 해산물만을 고집하고, 엄선된 최상품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음식점은 40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깊은 손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구로디지털단지 내 오랜 단골들은 물론 연예인, 미식가, 유명 셀럽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구디 맛집, 구디 횟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원목을 사용한 고풍스러운 고즈넉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과 소품들은 물론, 식당 앞 대형 수조에 들어있는 싱싱하고 신선한 제철 횟감들이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디 맛집 ‘옛날마차’ 관계자는 신선도를 매우 중요시하는 해산물을 식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 센서 시스템이 설치된 최신식 수조를 보유하여 철저한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손님들이 365일 안전하고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매일 새벽 연안부두에서 직접 공수해온 활어회를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첨언이다. 관계자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화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철 스끼다시와 함께 배불리 먹을 수 있게 선보이고 있다”며 “이에 구로디지털단지를 비롯해 구로동, 가산동, 시흥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구로 가족외식, 데이트코스, 연말모임, 회식 장소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직 프리미엄 활어회만을 고집하며 수년간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한 수준 높은 메뉴만을 제공함으로써 회를 좋아하는 입맛 까다로운 식객은 물론,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마니아층과 직장인, 일반 손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옛날마차 안금동대표는 “횟집은 모두 비슷하다는 편견을 걷어내기 위해 항상 고급 활어와 해산물등 당일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요리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깔끔하고 넓은 내부 인테리어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주안 연말모임, 가족모임, 데이트코스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 모임의 경우 미리 예약해 둔다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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