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양미라와 홍현희가 동갑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결혼 3개월 차 새색시 양미라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양미라는 과거 통통튀던 ‘햄버거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소곳한 새색시의 모습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이렇게 보니까 전혀 다른 모습이다”라고 낯설어했다.

 

알고보니 양미라와 홍현희는 82년생 동갑내기로 밝혀졌다. 심지어 결혼 시기도 비슷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사실 저한테는 연예인 같다”라며 “제가 학생일 때 한참 활동을 하셨다. 햄버거를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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