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팀버랜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팀버랜드가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16일 팀버랜드 측은 "홍콩 베이스의 타투이스트인 지미 위엔과의 협업으로 독특한 플라워 문양이 돋보이는 '지오메트릭 플라워(Geometric Flower)' 컬렉션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컬렉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하학적인 플라워 문양은 평소 지미가 주로 작업하는 '만다라(Mandala)' 문양으로 행복과 조화, 행운의 뜻을 담았다.

 

지오메트릭 플라워 컬렉션에는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황금빛 6인치 프리미엄 부츠를 비롯 MA-1 재킷, 스웨트셔츠, 트리로고 티셔츠 등 다양한 어패럴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팀버랜드의 지오메트릭 플라워 컬렉션은 1월 중순부터 팀버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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