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초 평창 등 전국 17개 지점서 진행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호텔나우와 야놀자가 합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야놀자는 이달 25일까지 호텔 당일 예약 서비스 호텔나우와 '켄싱턴 호텔앤리조트'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켄싱턴 호텔앤리조트 전국 17개 지점을 온라인 단독 특가로 제공하고 예약자 전원에게 총 5만원의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용 가능한 지점은 서울·속초·평창·광안리 등 켄싱턴 호텔 5곳과 청평·경주·지리산·서귀포 등 켄싱턴 리조트 12곳이다.


지점에 따라 웰컴 드링크, 조식, 사우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김가영 호텔나우 대표는 "호텔뿐 아니라 리조트 카테고리까지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연휴 등을 이용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 측은 "국내에서도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한 지점이 다수 포함돼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