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MIP)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삼한사미(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 속 연일 심각한 미세먼지로 피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초미세먼지는 30분의 1정도로 매우 작아 피부 모공 속까지 깊숙이 침투돼 여드름, 피부염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여기에 건조한 찬바람까지 더해지며 피부에 관심이 적던 남성들도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자화장품 전문 브랜드 미프(MIP)는 삼한사미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는 미남 피부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꼼꼼한 클렌징과 꾸준한 수분 및 영양 관리가 필수라고 전했다.

 

우선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보다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들은 세안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노폐물이 모공 속에 쌓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특히 '미프 맨들밤'은 이물질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숯 성분을 함유해 저자극으로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얼굴에 문지르며 세안하는 스틱형으로 지성 피부의 고민인 블랙 헤드나 모공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외출 시에는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씌워 미세먼지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의 안티폴루션 제품을 사용하면 먼지가 피부에 바로 닿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미프의 '포텐워터'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미스트로 외부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인 바이오사카라이드검-4(BIOSACCHARIDE GUM-4) 성분을 함유했다.

 

미세먼지와 건조한 겨울 날씨는 피부 노화의 요인 중 하나다. 장시간 외부 활동을 한 날에는 세안 후 마스크팩을 사용해 수분 충전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미프 미네랄 마스크팩은 고농축 골드 미네랄 포뮬러로 빠른 보습과 영양 관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파워 가드 시스템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준다. 식약청 인증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탄력 있고 깨끗한 동안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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